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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12일만에 아이허브 택배가 온 기쁨을 기록하고자 사무실에서 개봉하고 사진찍고 포스팅하기 만행을 저지른다. 낄낄 이녀석이다. 통관이 9일씩이나 걸리게 만든 녀석이 바로 이녀석이다. 얻어먹었을 때 괜찮길래 별 생각없이 달랑 한 봉지 넣었는데견과류랑 곡물류가 통관이 오래걸린대. 그럴 줄 알았으면 안넣었을텐데 흑흑어쨌거나 잘 왔으니 됐어. 뚱이 간식으로 좋겠다 ㅋㅋ 아이허브 팻코너에서 샴푸하나 고르고 또 살 거 없을까 싶어서 뒤지다가 발견한 고양이 영양제 캣믹스.하루치 사료에 1~2 스쿱 섞어서 주면 된단다. 남모르게 사서 남모르게 써야할 것만 같아서 올릴까 말까 했지만 사실 그런 생각이 잘못된거지.대안생리대 디바컵. 문컵이나 디바컵으로 검색하면 많은 후기들이 나온다.아이허브에서 샀던 여성청결제 디바워..
햄스터 키울 때, 물론 지금(희동이)도 키우지만 예전(햄) 햄스터 키울 때 그림 그려논 게 있었는데 파일이 묵혀있었다. doc>내문서>그림>하얀덩어리 폴더에서 잊고있었던 파일 발견. 종이에 그린 거 찍어논 것도 있고 컴퓨터로 옮겨 그린 것도 두 개 있음.제작년....ㅡㅡ 나름 털 질감을 살려보겠다고 한게 저 브러쉬라니ㅋㅋㅋ 파일 이름이 하얀덩어리1, 하얀덩어리2 였다나 뭐라나..
햄스터사진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일걸?(아마) 자는걸까.jpg 큰절.jpg 아마 이 날이 처음으로 밖에서 재우기 성공한 날이었던걸로 기억함ㅇㅇ 거긴 내 침대라고.. 칭구 만들어줬음 헿 (이러고 논다) 요놈 핥는다..? 문다?!! 부르르~~ (못생겼다) 잘자렴~ 잘 자고 있지 ㅠxㅠ? 사랑한단다 햄♥
먹는 중 자는 중 자다 깨는 중 ...? 세상 모르고 자는 중 멍 때리는 중 ... 기절.jpg 못생긴 척 하는 중 ... 부끄러워 하는 중 버터가 되려는 중... 장소는 중요치 않아 내 엄지를 베개삼아.. 망할 주인년
감자떡.jpg 거대쥐.jpg 넌누구냐-ㅅ-..... 우리 귀여운 햄을 데려와 OㅅO? 아몬드..냠냠 아몬드..냠냠 아몬드꿈 꿔라 홈스윗홈~ 밥!!
아는 사람은 알겠으나 우리집에 새 식구가 들었으니 바로 이 녀석이예요 본디 햄스터란 네 발로 기고 엎드려 자는 동물인데 첫 인증 짤이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라니 햄스터 체면이 말이 아니예요 이 녀석이 워낙 방정맞은 놈이라 정신없이 잘 때가 아니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요 그나마 흔들리지 않은 정면사진이 한 장 있긴 한데.. 그마저도 눈을 감고 있네요 게다가 화질이..; 그리고 역시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집 햄스터 소식이 이것만이 아니지요 새식구를 들인 이유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었으니.. 이 곳은 동네 뒷산에 위치한 햄스터 묘 둘 중 어느 녀석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도 왼쪽이 그 녀석. 집에선 주로 똥쟁이라고 불렸지요. 2009년 12월 23일 아침 7시 20분 경에 숨이 끊기고 ..
얘네들 데리고 산지 4개월 쯤 된 것 같다. 은이 동이 라고 이름을 지었댔지만 그렇게 부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가 싶네.. 그냥 내키는대로 야 야 햄 야 햄스터 야 이 쥐색히야 등등 으로 불려왔다.. 처음 데려왔을 땐 정말 복제된 것 처럼 똑같아서 구별을 못했지만 이제는 할 수 있다. 미묘하게 생긴게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눈이 더 똥그랗고 코가 좀 더 큰 녀석이 암놈이고 주둥이가 좀 더 쥐스럽게 길쭉이 생긴 녀석이 숫놈이다.. 라고는 할 수 있지만 위에 있는 사진 상으로는 나도 구별이 잘 안됨. 성격상 숫놈이 더 예민하지만 물기는 암놈이 더 잘 뭄! (꽉!) 피 많이 봤음.. 숫놈은 등을 쓰다듬을 수 있지만 암놈은 등을 만지려고 하면 지랄발광을 함. 예전엔 암놈을 자주 만지고 예뻐라 했지만 요즘엔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