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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지금 빵빵한 내 가방 속에는

chirisa 2013. 3. 19. 22:27

곡물쿠키 한 바구니와 네일칼라 두 개, 하이라이터겸 섀도배이스와 아이브로우가 있다. 뉴 연애와 함께 지름신을 접신한 소와 함께 자잘한 쇼핑을 하고 집에 가는 버스 안.
늘 뱅 앞머리를 고수하는탓에 눈썹이 가려져있어 아이브로우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냥 갑자기 하고싶어졌다. 그리기 굉장히 쉬워 보이는 게 있길래 집어왔다. 그리고 전에 구경한 윤나의 비싼 하이라이터가 신기했더래서 흉내나 한 번 내볼까 하고 저렴이로 하나 사봤다. 올해 들어 색조화장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 나중에 다 챙겨들고 화장 잘하는 친구한테 기술을 배워와야겠다고 생각하는 나는 2n살 여자사람..

집에가서 사진 첨부해야지








소가 밥대신 사준 쿠키쿠키!!




으오와 ♥_













잘 안하지만 가끔 충동적으로 사게 되는 매니큐우우









섀도베이스 겸 하이라이터





아이브로우. 몸체 따로 타입별 머리 따로 판매하는데 머리만 사옴ㅋㅋ 바르는 덴 지장 없으니까. 

집에와서 써보니 색이 좀 안맞지만 써보겠어ㅋㅋ 몰라 




















방바닥에 매니큐어 흘림.. 손ㅄ

마치 플레이트 소스장식같지 않냐며 

약간 ._; 이것도 생각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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