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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로그
센스 앤 센서빌리티
블로그를 진득하니 잘 꾸려나가는 능력이 없는지라 영화를 본 김에 뭐라도 써야지 하는 (숙제하는.. 쿨럭)마음으로. 제인 오스틴 소설 「Sense and sensibility」를 어제 새벽에 막 덮고 오늘 아침 이안 감독의 「Sense and sensibility」를 봤다. (쓸데없이 이런 때만 빠릿빠릿 하기는..) 그나저나.... 이야.. 일요일인데 8시도 채 안된 시간에 일어났더니 아침을 먹고 티비 앞에서 빈둥 대다가 컴퓨터 앞에 앉아 네이버에 좀 낚이다가 무려 영화를 한 편 봤는데도 아직 정오를 넘기지 않은 시간이라니... 좋은......데...? 아무튼 제자리로 돌아와서 책을 다 읽은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서 바로 영화를 보다니..(바보) 보는 내내 다음 상황을 미리 알고 있다는 사실이 약간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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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30. 12:16